이동 삭제 역사 ACL 용의 아들 (r3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특징 == 주인공이 지하의 괴상한 마법세계에서 마법을 쓰며 살아간다는 내용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내용 전개가 상당히 정신없다. 일단 지하에선 마왕 오왈 더 지아크가 지상에서의 세계정복을 꿈꾸고 있고 알레프 왕은 이를 막고자 하여, 두 세력간의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지상으로 나가려면 알레프가 지키는 유일한 출입구를 넘어야 하는데, 이 출입구를 막으려면 산산조각난 대륙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마법의 모자에게 선택받은 헷군과 알레프의 아들 훗토켄은 대륙을 하나로 모으려 하고, 이를 눈치챈 오왈은 각 대륙에 부하들을 보내는 한편 헷군을 공격하기 위해 아들 코왈[* 오왈은 녹색 오크인데, 어째선지 아들은 '''여우'''다. 이에 대한 아무런 부연설명도 없다. 반면 알레프와 훗토켄은 똑같이 개다.]과 보좌역 도그를 보낸다. 이후 대륙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주인공이 해야 할 일이고 막는게 코왈의 역할이었지만 나중에 가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당초 목표였던 대륙 모으기는 엿 바꿔 먹고 개그가 판치는 시트콤들이 전개]]된다. 정확히 딱 2개만 해치우고 끝. 사실 대륙모으기 편이 좀 재미가 없었다. 그외에 골 때리는 내용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지하에선 오왈과 알레프가 언제나 싸워 대는데, 알레프가 언제나 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상으로 나오는 입구가 너무 좁아 비만 체형의 오왈은 몸이 껴서 지상으로 끝내 나오지 못한다. '''이게 무한 루프.(....)''' 딱 한 번 오왈이 다이어트를 해서 구멍을 통과할 정도로 날씬해진 경우를 제외하면 이 패턴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참고로 이 때도 다이어트를 너무 해대는 바람에 마력이 오링돼서 지하로 돌아가야 했다. 그리고 [[요요현상|원상복귀.]](...) 후반부 최종화에는 언제나 사이좋은 부자였던 오왈과 코왈이 그만 사이가 벌어지는데, 헷군이 알레프로 변장해서 전쟁이 멈추면 아버지와 같이 지낼 수 있다는 요지의 설득을 코왈에게 한다. 코왈은 여기에 넘어가 오왈을 설득하지만, 오왈은 말을 듣지 않고 끝내 코왈은 울며 뛰쳐 나간다. 아들을 울렸다는데에 충격먹은 오왈은 아들을 위해 전쟁 종식선언을 하게 된다. 그렇게 마계대화합을 이룩하긴 하는데 기념으로 파티를 하던 중간에 왕끼리 가벼운 신경전이 벌어지다가 훗토켄이 오왈에게 실수를 저질른 걸 계기로 결국 두 왕간의 고성이 오가고, 둘의 싸움이 아들들에게, 그게 또 전체로 퍼져 대혼전이 벌어진다..[* 그것도 지상에서. 어찌보면 주인공이 막고자 했던 상황이 어이없는 형태로 일어난 셈이다.] 이를 보고 헷군은 어이없어 하며 한숨을 쉬고, 모자의 힘을 이용해 세계관을 리셋해버려서 화합이고 자시고 박터지게 싸웠던 예전 상태를 계속 유지 하게 된다(...). 형식상 루프물이긴 하지만 워낙 정신없는 전개라서 그런 건 눈에도 안 들어오는 굉장한 만화. 한국 만화로 치면 90년대의 [[미스터부]]나 [[무술소년 꼬망]], 거꾸로 가는 동화[* [[무대리]]로 유명한 강주배의 소년만화.]같이, 초반에는 나름 제대로 된 스토리가 있어보이다가 나중엔 부조리 개그만이 가득한 만화가 되어버리는 것과 흡사한 느낌이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3.21.248.81)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